제임스 비치씨는 코미디언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와.. 그런데 이 분이 테드에서 하는 강연을 보면서 발상이 너무 재밌더군요! 오늘의 제목처럼 스팸메일에 답장을 해보신 분 계신가요? 저도 꽤 스팸메일을 많이 받고 있는데요. 각종 광고에 불법적인 광고 내용까지 정말 하루도 거르지 않고 메일이 날라옵니다. 하루의 일과를 스팸메일을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 같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아마 한동안 메일 수신 확인을 하지 않으셨다면 쌓여있는 스팸메일들 덕분에 999통 이상의 메일들을 정리하기가 귀찬아서 방치해놓으신 분들이 아마 한 두분이 아닐 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개의 메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루 날잡고 정리한적이 몇번 있답니다... 그정도로 많은 양의 스팸들이 오는데요. 여하튼 제임스 비치씨는 누구나 스팸메일을 받게되면 곧 바로 삭제버튼을 누르는 행동을 하지않고 답장을 해보면 어떻게 될까? 라는 발상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부터 흥미로운 일들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TED강연을 보면서 정말 웃겼답니다! 꼭 영상을 보시길 바래요~ 최고의 경험을 했다고 했는데 스팸메일에 답장을 하면서까지 계획을 짜기까지 한 제임스 비치! 이 강연을 보면서 느낀점은 늘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면서 살아가는데 한번의 다른 선택으로 인생에 활력을 가져오는 경험을 한 점이 와닿았답니다.


물론 스팸메일에 답장을 꼭 해봐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늘 똑같은 패턴에서 벗어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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