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카르다노 에이다는 2015년 개발을 시작으로 17년 10월에 최초로 발행을 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총 60% 이상 발행을 한 상태이며 나머지는 재단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여성 프로그래머였던 영국의 에이다 러브레이스를 본따서 에이다 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됩니다.



다른 가상 화폐와 마찬가지로 가상의 화폐라고 칭할 수 있겠지만 하스켈 프로그래밍으로 구축되어진 최초의 3세대 가상화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회사의 철학을 살펴보자면 한 국가에 편향되지 않은 중립적인 태도를 나타내어 평등한 자세로 운영을 하겠다는 이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서비스가 가속화되어 가고 있기때문에 중점적으로 기술 제공을 합니다.



높은 수준의 내결함성을 갖춘 플랫폼인 프로그래밍 언어 하스켈을 사용하기 때문에 유연성을 구축하게 됩니다. 블록 체인 시스템상 복잡한 구조를 띄고 있기 때문에 특정한 오차범위를 허용할 수 있는 강력한 언어인 하스켈이 필요합니다.



기술적으로 왜 3세대 가상화폐여야 하는가?


1세대 블록체인의 경우는 1차원적 비트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세대 블록체인은 1차적 코인에서 추가적인 기능이 부여된 이더리움과 같은 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발전된 에이다 코인 은 고유의 틀이 형성되어 있지만 아까 언급했듯이 특정 오차범위를 인정하는 코인을 가리킵니다.

한마디로 줄이자면 '3세대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암호학 학술회인 크립토 에서 안정성을 입증받은 블록체인 플랫폼인 우로보로스 프로토콜을 채택하여 설계된 코인입니다. POS 방식을 채택하여 유연성을 보이며 가장 강력한 보안과 안정성을 나타내는 3세대 블록체인 에이다 코인 입니다.



양자역학 개념의 프로그래밍 언어


양자컴퓨터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코인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왜 양자 개념으로 넘어가는가 하면 미래의 첨단 컴퓨터로 일컫는 기술을 가진 컴퓨터입니다. 양자역학의 원리에 따라 작용하기 때문에 독특한 논리연산법을 사용하여 병렬처리가 가능하여 기존에 존재하는 방식으로는 해결 할 수 없었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하스켈이 양자역학의 개념으로 설계된 프로그래밍 언어로 향후 5년 뒤에 나올 양자컴퓨터의 기술력을 현재 적용한 상태임으로 보안과 해킹에 안전한 언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이다 코인 의 전망은 밝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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