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3D프린터 기술력으로도 옷에 가까운, 아니 옷 그 자체를 만들 수 있다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물론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3D프린터는 크기가 작고 정교한 작업이 어렵기 때문에 영상에서도 여러대의 3D프린터를 사용하여 옷을 만들더군요. 하지만 섬유질을 구성하는 Filaflex라고 하는 재료로 만드니 단단하지 않고 부드러우며 탄력도 있고 유연성도 있어서 옷을 만들어 입기에 적합하더군요. 물론 땀 흡수라던가 통풍에는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몇 십년이 지난 후에는 정말 기술이 발전해서 더 나은 옷을 3D프린터로 만들어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