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벽화마을하면 부산인줄 알았답니다. 그래서 부산의 몇군데 벽화마을을 다녀봤답니다. 하지만 한번 정도 다녀와볼만하고 다른 지역에서 오는 지인들을 데리고 놀다오기에 좋은 정도? 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통영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동피랑에 다녀와봤답니다!
사진의 순서는 아마도 정말 아마도 제가 걸어다녔던 거리를 시간의 순서로 나열되어 있을거에요... 정말로요... 사실 기억안나요... 컴퓨터에 옮겨놨던거 이제서야 올려보는거에요 ㅎㅎㅎ 아마도 스마트폰에 저장되었던 날짜대로니 맞겠죠?
착시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벽화였답니다. 가운데 앉아있으면 마치 유리병에 갖혀있는 장면이!!
대문짝만하게 여기가 어딘지 알려주고 있답니다 ㅎㅎㅎ 여기가 어디?
동피랑 !
지나가면서 눈에 들어오는 벽화들을 찍어봤답니다.
벽화랑 같이 찍은 인물사진들도 있는데 이상해서 안올림... (쭈글)
그래서 몇몇 벽화들이 빠져있을거에요 ㅎㅎ 제 기억에 예뻣던 벽화들이 몇몇이 있었는데 그런건 같이 사진을 찍어서 올리지 않았네요... 이해해줘요. 안보면 가보고 싶잖아요? 안그래요?
약간 동심파괴 그림인거 같아서 찍어봤어요 ㅎㅎ 말안해도 알거 같죠? 전봇대에.. 쾅......
어떤 집의 대문앞에 그려져있던 통영의 지도와 삼남매? 세자매?
이쁘진 않았지만 카페 앞에 놓여있던 아기인형들. 표정들이 다양해요 ㅎㅎ
개인적으로 캘리그라피를 좋아하는데 여기에 쓰인 글, 정말 예쁘지 않나요?ㅎㅎ 달달한 글이여서 찍어봤어요! 제가 알기로는 매년 벽화 그림을 바꾼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회가 될때마다 통영에 갈때면 동피랑 벽화마을에 다녀오면 좋을거 같았어요! 계속 똑같은 벽화가 아니라서..ㅎ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한번더 방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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