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라디오를 듣다가 제목은 듣지 못했지만 흥겨운 멜로디에 "밥 한 끼 해요" 라는 가사가 주구장창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게 됬는데 이게 남녀가 듀엣으로 부른 노래여서 그런지 연애시절의 느낌과 같아서 듣기 정말 좋더라



윤현상과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함께 부른 노래인데 마음에 드는 여성에서 데이트 신청을 하는 내용의 가사였는데 옛 생각이 떠올라서 흥얼거리면서 듣게 되더라. 물론 그땐 크림파스타, 느끼한 음식을 즐겨먹질 않으니 많이 먹지 못했지만(지금은 양이 더 늘었다!!) 어쨋든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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