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나면 탄산음료가 땡길 때가 많음 그래서 어쩌다보니 집에 사이다랑 콜라가 냉장고를 지배함 그런데 평소에 알면서도 안먹던 탄산음료가 있었음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이라고 원래 브랜드 이름은 알고 있었는데 맨날 음료수를 고르면 콜라를 먼저 손에 들게 됨
근데 이번에 주이라는 애가 광고를 찍었다네? 이전에 무한도전에 나와서 춤을 추는데 무슨 장르의 음악으로 춤을 추든간에 동작이 병맛같아서 쟨 뭐지? 이런 느낌
그러면서 연애가중계 였나? 여기서 그뤠잇 김생민 선생이랑 같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번에는 음료 광고를 찍었다네 근데 이게 춤이 병맛이다보니까 영상편집도 병맛으로 해놨네
그래서 말이지 애들 운동회하거나 하면 복숭아 맛이 인기가 좋다. 맛을 평가하자면 2% 부족할 때 음료에 청량감이 있는 탄산이 들어있달까? 시원함도 생기고 목넘김도 깔끔하니까 좋지 않겠냐. 추천한다
요즘은 망고를 좋아하는데 옛날에 망고맛 음료가 처음나올때 뭐지, 이건?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처음 먹어보는 과일맛에 컬쳐쇼크엿었지. 그런데 동남아 여행가서 생 망고를 먹었는데 존 맛! 그때 이후로 망고 음료 진짜 잘먹음. 어쨌든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음료 맛은 다양하다.
이번 병맛 광고로 보신 분들 호기심에 많이들 사먹을 듯 한데 대체로 다 맛있다. 다양한 맛이 있으니까 특히 이번 맛은 병맛이 추가가 되서 기대하지 않고 마셔보면 더 병맛을 느끼게 될 듯. 병맛이 나서 병맛으로 글 썻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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