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반도체 산업과 관련하여 10년간 1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2029년까지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 기술과 신소자 기술 개발에 투자할 금액은 4880억원 그리고 26년까지 차세대 반도체 설계와 장비 및 공정 기술 개발에 521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기존의 반도체 기술 특징으로는 데이터를 프로그래밍되어있는 방식대로 순차적인 처리가 진행되는 방식이었지만 기술개발이 진행될 인공지능 반도체의 기술적 특징은 인간의 사고방식처럼 병렬처리방식이 가능하도록 만들 계획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인간의 뇌는 기억과 연산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인공지능 반도체 역시 기억과 연산을 동시적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정부는 반도체의 제품 완성도와 신뢰성 그리고 활용성을 고려하여 AI프로세서, 컴파일러, 인터페이스 등을 통합한 기술개발을 위해 이 기술 개발을 수행할 기관을 선정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메모리 반도체 관련주와 연관시키면 5대 전략 산업과 직접적인 연계가 되는데 자동차 산업, 첨단 가전, 의료 및 바이오 산업, 에너지, 그리고 첨단 로봇과 관련된 산업들입니다. 특정 목적에 부합한 처리방식이 필요한 기술이기에 논리회로 설계 방식의 기술에 따라서 제품 성능이 좌우됩니다.

 

 

 

향후 지속적 성장이 보장된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이므로 핵심 부품과 관련 산업군의 기관을 잘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AI 기술과 관련한 처리기술은 비메모리 반도체 관련주와 큰 연관성이 있는데 인간적 사고방식과 같이 동시 다발적인 사고처리 결과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AI 서비스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연산처리가 가능해야만 하는데 현재 사용되고 있는 하드웨어인 CPU로는 연산처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비메모리 반도체 관련주 뉴스가 주목을 받게됨과 삼성전자의 기술투자 뉴스로 인해 점점 관심을 받게되는 종목입니다. 특히 시그네틱스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요 거래처이기 때문에 시그네틱스 주가는 꾸준히 고점을 갱신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반도체와 관련한 산업으로 잘 알려져 있으므로 삼성전자의 주요 거래처이면서 삼성전자는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에 133조를 투자할 것을 고려하면 주가 상승폭을 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번외로 국내 인터넷 사업에서의 대표기업인 네이버 역시 AI 반도체 사업에 뛰어들기 위해 퓨리오사에 다시 한번더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퓨리오사는 국내 반도체 스타트업이며 데이터 센터와 자율주행 성능을 향상할 반도체를 개발하는 업체입니다. AI반도체는 글로벌 시장을 통틀어 매년 계속해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기존의 CPU 시장에서 선두를 장악했던 회사들 역시 계속해서 적극적인 투자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만큼 비메모리 반도체 관련주의 소식들을 자주 확인하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시장을 계속 발굴해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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