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많이 걸리는 질병 중 탑 2에 드는 질병은 뇌졸증입니다. 암 다음으로 많이 걸리죠... 생각보다 미리 예방하고 더 심해지기 전에 치료를 받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전조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리 알아놓으면 더 심각해졌을 때 발견하는 것 보다 건강 상태가 나을 수 있습니다. 치료도 비교적 간단할 수 있고 오랜 시간동안 고통받지 않아도 되니까요...
뇌졸증은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게 되는 현상으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체 활동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깁니다. 뇌혈관이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다음과 같은 뇌졸증 전조증상의 경고신호가 발생합니다. 한쪽 팔 다리에 힘이 빠지게 되고 중심잡는게 힘들어 몸을 제대로 지탱하거나 가누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말을 하려고 하지만 제대로된 발음이 힘들다는 느낌이 듭니다. 말하는 것 뿐만 아니라 어휘를 사용해야하는 표현능력이 떨어지게 되죠.
게다가 누군가 나에게 말을 걸었을 때 쉽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뇌졸증은 뇌의 손상이 있기 때문에 어휘능력, 청각능력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 질병이죠. 또 어떤 증상이 있을까요? 시각능력에도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한개의 사물을 바라보고 있지만 사물이 두개로 보이게 됩니다. 제대로된 초점을 잡지 못해서 발생하는 현상인데요. 게다가 어느쪽이든 한쪽 눈의 시력이 떨어진 것과 같이 잘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런 증상들이 동시에 몇가지가 겹칠 수 있고 또는 한가지로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심한 두통도 겪으실 수 있는데 뇌졸증 전조증상은 일시적으로 발생했다가 갑자기 사라져서 아무것도 아니었던 일처럼 등한시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에는 심한 뇌손상으로 인해 심각한 상태에 이르게 되는데요. 바쁜 일정 가운데 시간을 보내게 되더라도 심각한 사태를 막기 위해서 절대로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특히 겨울철과 같이 온도가 떨어져있을 때, 추울때에 뇌졸증 전조증상들이 생기게 됩니다. 평소에 느끼지 못하다가 이 시기에 증상을 느끼게 되면 꼭 병원을 찾아가셔서 진찰을 받아보시는게 좋은데요. 뇌졸증은 갑자기 찾아오는 느닷없는 질병이 아니랍니다. 별것 아니겠지라는 생각으로 방치해놓다가 결국에는 뇌혈관이 꽉 막히게 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게되는 질병이지요. 전문가들은 발병 증상을 알아차리게되면 꼭 내방해서 진찰을 받으라고 강권합니다. 저는 치아도 치과에 가서 자주 검사를 해봅니다. 간단한 치료를 받거나 검사이기 때문에 큰 돈이 나가지 않지만 "괜찬겠지, 나중에 가도 되, 지금은 바쁘잖아?" 라는 핑계를 두면 결국에는 큰 비용의 손실이 생기게 되니까요.
뇌졸증 전조증상이 발생하면 검사를 꼭 받으시고 향후 예방과 치료의 계획을 세우셔야합니다. 일단은 발병되기 전에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은 위험요소로 고혈압이나 당뇨, 심장병, 고지혈증등과 같은 질병들이 위험대상이 될 수 있는데 이 질병들은 간단한 건강검진만으로도 찾아낼 수 있는 것들입니다. 이런 질병을 가지고 있는지 간단한 검사를 통해 알아내신 후 음주나 흡연, 비만과 같은 해로운 습관들을 끊기 위해 노력하시는게 좋습니다. 왠만한 질병들은 식습관과 환경에 의해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건강한 신체와 정신은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긍정적이고 활기찬 생활 태도에 따라 신체도 환경도 변화되기 마련입니다. 무슨 일이든 계획적이고 개선하려는 의지를 가진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자기 PR시대이고 자신에게 돈을 많이 투자하는 세대들이 많지요. 꼭 돈을 투자하지 않더라도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으로도 자신의 신체에 좋은 선물을 주는 것이니 모든 질병의 예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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