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땀이 많으신 분들 거기에 더해 지성 피부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땀과 분비물(기름)이 섞이고 섞여서 아주 심한 냄새가 나게 되죠... 이게 여름에는 정말 심하게 됩니다. 매일매일 씻어주어야만 청결을 유지할 수 있죠. 저 같은 경우 심하진 않지만 밖에서 뭍혀들어온 집밖 먼지를 항상 샤워를 통해 씻어준답니다. 그래야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게 되겠죠. 그래서 땀과 분비물 얘기가 나왔으니 겨드랑이 피지낭종에 관한 얘기를 할까 합니다.




겨드랑이는 남자, 여자 구분할 것 없이 모두 예민하게 생각한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손을 쉽게 들지를 못하죠... 심하신 분들은 냄새도 역해서;;; 그래서 항상 청결을 유지해주어야만 하는데 간혹 깨끗하게 한다고 하더라도 분비물과 같은 피지가 제대로 빠질 수 없는 크기의 모공일 경우라면 차츰 피부질환인 피지낭종으로 변모될 가능성이 있답니다. 겨드랑이 피지낭종은 마치 얼굴에 나는 여드름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할까요?





얼굴에 있는 여드름도 생기는 이유는 배출되어야 할 분비물이 많은데 비해 모공이 작을 경우에 원할이 빠져나가지 못해서 차이고 차여서 고름이 차오르는 것이죠. 겨드랑이 피지낭종도 마찬가지 경우로 생기는 것 같습니다. 특히 겨드랑이는 피부 중에서도 약한 부위인데다 살이 겹쳐져 있는 일이 많아서 더 많이 땀이 차게 되죠. 관리를 잘 해주어야만 합니다.





겨드랑이 피지낭종의 원인은 여드름이나 뾰루지와 비슷하긴 하지만 생김새는 조금 더 큽니다. 혹이 난 것마냥 크게 멍울이 잡히는데요... 이런게 만져지니까 사람들은 여드름처럼 짜내려고 하는데요.. 하지만 조심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스스로 짜다보면 고름이 쉽게 다 빠지지 않아서 재발을 할 경우도 있답니다. 완벽하게 빼내지 못하면 다시 차오르게 되죠...





그리고 제2차 감염이 발병할 수 도 있답니다. 손으로 짜내는 거기 때문에... 그리고 가볍게 생각해서 소독도 하지 않을 수 있구요. 겨드랑이 피지낭종이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사라질수도 있지만 사라지지 않고 계속 커지거나 하면 이왕이면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답니다. 재발병하지 않도록 아에 차단을 할 수 있고 제2차 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할 수 있으니까요. 조금은 번거롭고 귀찮아도 완벽하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여름에만 심하게 되는게 아니라 겨울에도 잘 씻지 않는다면 생길 수 있겠죠? 청결은 질병 발병율을 많이 낮출 수 있는 최고의 치료제랍니다. 항상 깨끗하게 관리를 해주면 자신도 뽀송뽀송하니 만족도가 높을것이고 남에게도 부끄럽지 않을 수 있겠죠? 겨드랑이는 소중하니까.... 그리고 급도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서 이럴때도 겨드랑이 피지낭종이 발병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쁜 시대에 살아가는 분들... 늘 주말에도 출근.. 야근까지 더해져서 피로가 사라질 일이 드물겠지만...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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