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평생 사용하는 의료비로 어느정도의 금액을 사용할까요? 평균적인 금액을 생각해보세요.





1인당 평생동안 사용하는 의료비는


 남성

 약 95,890,000원

 여성

 약 114,300,000원 


남성보다 여성이 치료비용으로 약 1,841만원정도의 비용이 더 지출된다고 해요. 20대의 나이에는 비교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젊어서 의료비로 들어가는 돈은 아마 감기나 상해치료비용, 입원비용 정도이기 때문에 큰 질병으로 인한 의료비 지출은 없을지 몰라요. 하지만 30대를 넘어가면서 의료비에 대한 지출이 부담이 되어갈 수 밖에 없답니다.





점점 의료비용도 늘고 있고 검사비용이나 치료비용도 늘고 있는 추세라서 점점 부담감은 늘어만 가는데요. 국민건강보험으로 병원비를 지원받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모든 질병에 관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국민건강보험과 실손의료비보험(실비보험)의 차이


건강보험은 의무가입으로 본인의 의사없이 법적요건이 충족이 되면 강제적으로 가입을 하게됩니다. 매달 건강보험이 빠져나가고 있답니다. 국민건강보험으로 인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을 때 치료비용이 절감되어 청구가 되죠. 이유는 병원에 비용을 의료수가 기준에 따라서 지급해주기 때문입니다.





실비보험은 개인이 선택적으로 보장내용과 비용을 고려하여 가입하는 방식입니다. 가입을 했다하더라도 필요가 없어지면 언제든지 혜약을 할 수 있지요. 장점은 건강보험에서 보장받지 못하는 질병들을 치료할 때 보장받을 수 있답니다. 물론 몇가지 보장받지 못하는 질병들도 있기는 합니다. 의료비의 80, 90% 보장 받을 수 있기때문에 의료비용의 부담감을 덜 수 있지요.





갈수록 국민연금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도 재정적으로 나빠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점점 병원비 지출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이때 필요한 보험이 실비보험(실손의료비보험)인데요. 실비보험은 지급대상이 가입자에게 있기때문에 의료비용을 본인이 환급받을 수 있으며 고가검사비용으로 알려져있는 MRI나 CT 와 같은 비용도 보장받을 수 있답니다. 약 조제비용에서 신종질병, 암보험이나 운전자 보험까지 추가적으로 폭넓게 보장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정말 유리한 보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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