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관련주 종합 (써니전자, 안랩, 그외 다수)

안철수 전 의원은 국내에서 프로그래머와 교수 그리고 기업인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안철수 전 바른 미래당 대표인 그가 다시 정계복귀를 하면서 그가 창립한 안랩을 비롯하여 써니전자와 같은 관련주가 다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의과대학을 졸업하여 의학과 관련한 보직등을 맡았던 안철수는 컴퓨터에도 흥미를 느껴 1988년도에 백신이라는 이름의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만들게 됩니다.

 

국내 최초 백신 프로그램을 개발한 안철수는 이후에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면서 1995년에 안랩으로 알려진 안철수 연구소를 설립하게 되고 2001년 한국거래소 코스닥에 주식을 상장하게되는 국내 대표 보안 업체입니다. 안랩은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게 모바일 보안 솔루션과 온라인 게임관련 보안 프로그램,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과 같은 제품군들을 제공합니다.

 

 

이번에 안철수는 정계에 다시 복귀 선언을 하게 되면서 안랩과 써니전자와 같은 안철수 관련주가 다시 화제에 오르게 됩니다. 특히 수혜주의 기업인 써니전자는 대표이사가 과거에 안랩에서 근무를 했다는 연관성 때문에 관련주로 떠오르게 되었는데 임원들의 보유 자사주를 매도하게 되면서 주가가 하락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업의 순이익률은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주요 매출처로는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 기업과 관련이 있어 매출 시장성은 밝으며 계속해서 꾸준하게 성장할 기업으로 보여집니다.

 

안철수 관련주로 엮인 기업들을 더 정리하여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오픈베이스

링네트

케이씨피드

다믈멀티미디어

태원물산

데이타솔루션

아남전자

미래산업

솔고바이오

우성사료

동양피엔에프

한국정보공학

콤텍시스템

엔피케이

브리지텍

매커스

휴맥스

 

안철수는 워낙에 국내에서 다양한 연령대에서 호응을 얻은 영향력이 있는 인물인데다 정치 활동을 하면서도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줬던 인물입니다. 정계에 복귀하게 되면서 대권과 관련한 주식 및 테마주들이 이번 소식으로 인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나열한 기업들 외에도 정치테마주인 만큼 조금의 교집합이 있게되면 관련하여 움직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눈여겨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향후 행보는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