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M 직업순위 최악의 직업은?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인 메이플이 서비스 런칭된지 벌써 15년이 되게되네요! 2003년 4월에 시작하게 됬거든요. 오랜 시간 유저들에게서 사랑을 받은 만큼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게끔 M이 붙어서 출시되게 되었네요.

메이플스토리M 에도 근거리에서 집중 타격을 가해 몬스터를 빠르게 잡는 물리공격력 직업이 있고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공격형의 마법공격력 직업도 있지요. 분명 자신이 선호하는 케릭이 있을것이고 남들이 많이 선호하는 케릭이 있을 겁니다. 사람들이 추천해주는 직업의 케릭은 분명 빠른 렙업과 스킬사용으로 타격감도 느낄 수 있고 성취감도 빠르겠지요. 자신이 선호하는 직업은 차후에 딜을 통해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유저들의 인기를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직업은 비숍입니다. 체력과 방어력이 약하지만 3차를 찍게 되면 그냥 텔포 - 샤레 면 다 끝입니다. 파사를 하던지 미던을 돌든지 간에 뭘하든 자유입니다. 대신 자사는 비추이구요. 조금 편하고 빠르게 하려면 파사를 하면 됩니다.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직업은 나이트로드입니다. 이 케릭 역시 초반에는 성장속도가 느린게 단점이긴 합니다. 하지만 가장 무난한 직업으로 전 직업 중에서 유일하게 20초 동안 무적기를 지닌 케릭입니다. 넓은 범위 몬스터들을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직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케릭 일러스트도 멋지고 마음에 드는 직업입니다. 럭키세븐에 투자를 해서 초반에는 빠르게 키운 후에 2차 때부터 사냥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 지기 때문에 키우는 재미는 더 많을 듯 합니다.

키울 때 소비되는 메소의 지출 사이클이 상당히 빠른 관계로 메소 부족에 허덕일 수 있습니다. 장비강화를 할 때 메소를 사용하고 빠른 사냥 속도로 커버를 하는 방식이 무한 반복임으로 모든 장비를 분해해주는게 좋은 것 같은 생각입니다. 차라리 금단풍 모아서 유닠 뽑는게 이득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이때 한번에 넣어서 갈아버리지 말고 6,7개 정도 넣어서 분해하는게 가장 고효율을 자랑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3위에 해당하는 메이플스토리M 직업순위 는 캡틴입니다. 1차 때는 사냥속도가 좀 느림감이 있습니다. 더블 파이어가 한 명만 맞기 때문에.. 하지만 데미지가 좀 쎈편임으로 초반 마스터를 해 준 다면 좋을 듯 하구요. 2차로 가게되면 6 몹을 3번 타격을 가하는 매그넘 샷인 주력 스킬이 있어서 빠르고 다른 직업과는 다른 재미로 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3차로 가게되면 최악의 직업과 마찬가지로 최약체의 직업이 되기는 하지만... 4차 때부터 다시 재미가 있는 직업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4위는 다크나이트 입니다. 뚜렷한 개성이나 차별화된 느낌이 전혀(?)없는 가장 무난하지만 가장 단단한 직업으로 탱커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직업입니다. 원정대나 스타포스 사냥터에서 생존율이 높은 편이지만 생각해보면 딱히 내새울 게 없어보이네요.. 하지만 가장 큰 장점으로는 무과금이나 소과금으로 키우는데는 가장 큰 장점과 평가를 받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4차를 찍어도 크게 감흥을 없을 것 같고 그냥 무조건 라만차만 바라보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120 갈때까지 평생 써야되니까.. 범위스킬 중 가장 좋은 스킬이기 때문에 "사닥라" ( 사냥은 닥치고 라만차...)

마지막 인기를 얻는 메이플스토리M 직업순위 최악의 직업은 보우마스터입니다. 캡틴이랑 겹치는 부분도 많고 스킬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사냥 효율도 떨어지는 직업입니다. 게다가 물몸까지... 하지만 방어구 잘 갖춰두면 단점도 어느정도 해결되는지라... 상위권의 사냥능력에 상위권 보스딜 능력을 갖추어서 최악인듯 최악아닌 최악같은 직업(?)입니다. 단일로 키우기엔 나쁘지 않지만 캡틴을 키우시는게 낮지 않나 싶네요.

아무래도 게임을 하면서 현질의 소비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들이 생깁니다. 물약소모량이 상당히 심하기 때문에 무자본으로 게임을 즐기겠다는 분들은 무기풀강이 힘들어서 몹을 잡을 때 한 두방에 잡을 수 있을 정도로만 액티브 스킬을 올리시고 패시브 스킬을 먼저 올려서 방어력을 갖추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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