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시스템즈를 지금 매수할까요? 매도할까요?

시스코 시스템즈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통신 회사 및 대기업을 위한 인터넷 네트워크를 각 분야 외부에 구축한 하드웨어의 주요 공급업체로 성장했습니다. 그 기간동안 시스코 시스템즈의 주가는 버블이 터지기 전에 10만 퍼센트 이상 급등했습니다.

 

최근에는 2017년 10월부터 2019년 7월 중순까지 시스코 시스템즈 주가가 70% 상승했지만, 2019년 하반기에는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기술 산업 아이콘은 네트워크 스위치와 라우터 판매의 핵심 사업에서 부상하고 있습니다. 시스코는 인수를 통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수익을 증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경영진은 전체 수입품의 30%가 2020년 소프트웨어에서 2017년 대비 22%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시스코 시스템즈의 전략적 핵심은 구독 기반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정기적인 수익입니다. 시스코의 주식 투자는 5G 무선 네트워크가 장비 제조업체를 크게 개선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기업의 정보 기술에 크게 좌우될 것인데 세계경제가 둔화되면 예산도 감축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인 관점에서는 반발에 대처하기 위한 경영진의 조치를 계속 선호하고 있으며 NAT 인수, TAM 확장, 내부 개발 및 실행을 선호하여 높은 현금흐름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2016년 1분기부터 2017년 말까지 주가 변동이 없었지만 2018년 초부터 수익이 성장하기 시작하였으며 매출 증대의 일부분은 인수를 통해 달성시켰습니다. 2017년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AppDynamics를 37억 달러에 인수를 하였고 17년 말에는 브로드소프트를 19억 달러에 인수를 했습니다.

 

인수 외에도 새로운 회계 방식이 매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주게 되었습니다. 아마존 닷컴의 일부인 Amazon Web Sservices와 같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 비즈니스 워크로드를 이동하면서 내부 컴퓨터 네트워크에 대한 지출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기술 예산이 빠듯한데다 통신 고객들의 수요가 완화되었고 한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중국에서의 주문량이 줄어 타격을 입었습니다. 2018년 2월에 시스코 시스템즈는 새 정부가 시행하는 세제 개혁을 이용하여 670억 달러를 미국으로 송환할 계획을 발표하여 주식 매수가 급증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비록 투자자들에게 회복세가 강하게 작용했지만 시스코 시스템즈는 가장 최근의 회계 1분기 보고서에서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향후 몇 분기에 걸쳐 반복 구매가 극적으로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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