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 플립 관련주 캠시스 주가

 

삼성전자에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언론과 유튜브 등 각종 소셜미디어 매체에서 아주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격한 호응을 얻고 있는 갤럭시Z 플립입니다. 앞서 1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에 비해 가격이 200만원 이하로 떨어지면서 보급률이 훨씬 높아질 전망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 관련주와 정치 테마주 등의 이슈성이 높아서 갤럭시Z 플립 관련주가 뭍혀있었습니다. 하지만 발 빠르게 선점을 해야 나중에 이슈가 됬을 때 고점에서 매수를 피할 수 있습니다.

 

자비스 기업은 애플의 에어팟과 관련된 무선 이어폰 관련주입니다. 오히려 코리아써키트, 심텍, 필옵틱스, 인터플렉스와 같은 기업은 메인보드라고 하는 PCB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존의 기업들입니다. 물론 이미 주목을 받아 주가가 올라가 있어 다른 사고방식으로 접근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관련주인 부품주로 앞서 언급한 기업의 주가는 이미 상승된 종목이지만 올해 다시 주목을 받을 종목 역시 반도체와 스마트폰관련 종목입니다. 특히 갤럭시z 플립 스마트폰의 경우 말그대로 디스플레이가 접혀야 하는 모델이기에 디스플레이 제작 기술이나 공급되어야할 재료도 중요합니다.

 

기존의 폴더블 폰의 경우에는 투명CPI를 적용하여 필름을 공급하는 일본의 스미토모화학이나 디스플레이에 하드코팅을 입히는 동우화인켐이 대새를 이뤘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채택된 디스플레이에도 약점이 있는데 스크래치에 취약하며 접히는 부분에서 주름이 생기는 것은 완전히 해결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출시되는 갤럭시z플립은 UTG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였는데 이 재료의 특성으로 스크래치에 강하며 필름에 비하면 경도 역시 성능이 뛰어납니다.

 

 

UTG 관련주인 기업은 도우인시스와 삼성디스플레이 이지만 이 기업들은 아직 비상장기업이기 때문에 지분률이 8.99%를 가지고 있는 상장기업인 뉴파워프라즈마가 갤럭시Z플립 관련주의 대장주로서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 다른 기업으로 비에이치가 있는데 갤럭시 폴드에 독점으로 공급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Y-OCTA에 사용되는 경연성인쇄회로기판을 주력으로 생산하면서 삼성에 독점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관련주로서 신제품이 출시되기 때문에 계속되는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S20을 출시하게 되는데 이전에 전혀보지도 못한 성능의 카메라를 가져올 것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관련주로 수혜주가 상당합니다. 특히 캠시스는 삼성전자의 중저가 폰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을 하는 기업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을 공급을 하는 업체 중 가장 저평가되는 기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매출로 1조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으며 향후 출시될 모델을 추가적으로 고려를 하게 되면 1조원 매출은 충분히 달성하고도 넘을 것이다.

 

게다가 플래그십 모델에만 들어가던 멀티 카메라는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에도 장착될 예정이므로 공급 물량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