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상승세를 보이다가 몇 일 사이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손절을 위해 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내일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니 손을 털어야 할지 붙어 있어야 할지 고민 중이거나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일희일비 해서 단타로 가기보다 장기적으로 가는 것도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2015년에 2천원대 16년에는 3천원대 17년에 최고점 9천원대를 찍었죠.



지금은 잠시 주춤해서 7천원대로 떨어진 상태입니다. 개미들이 많이 붙어서 떨어지고 있다고는 하는데 손실을 보지 않는 선에서 매도를 해야 되는 분들은 털어야겠지요.


CMG제약 주가 가 피크를 찍게 된 이유는 표적항암제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시가 총액이 현재 8254억원으로 작은 기업은 아니지만 외국인 보유비중이 3프로 후반으로 크게 우량할 기업 역시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급격히 오른 주가 역시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몰려 있어서 한번에 흐름을 타고 올라갔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로 한번에 출회가 될 가능성이 높아서 상승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에 일어났던 일처럼 언제든지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대표주 몇 종목을 제외하고는 (셀트리온) 한번에 주저앉아 버리는 현상이 일어났기에 CMG제약 주가 에 투자하기에 어느정도 리스크가 있다고 봅니다. (회사의 영업이익을 보면 실적이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우량기업 실적에 비교하자면 기대에 충족되지 못합니다)


바이오 산업의 호황이나 자체 회사의 실적인 매출액과 이익과 같은 여건이 충족되면서 코스닥 시장의 상승세 기류와 함께 타고가야 보기 좋은 우상향되는 장면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추가로 코스닥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것은 주가를 쉽게 들었다 놨다를 할 수 있으며 (시가총액이 낮아서 돈만 꼬라박는 상황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급등 급락 조건에 해당할 수 있는 조건에 부합되어 보이니 현재 상황에서는 쉽게 접근하지 않는 편이 좋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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