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나무는 포포나무과에 해당되는 낙엽 활엽 교목이랍니다. 이 나무의 과일은 맛이 좋은데다가 기능성 성분 역시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웰빙에 각광받고 있으면서 동시에 약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과일나무랍니다. 포포나무 효능으로 대표적인 것들을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포나무 효능
아세토제닌이라는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잘 알려져있답니다. 긴 사슬 형태의 지방산 구조로 형성이 되어 있는데 생리학적으로 이중탄소 고리 형태의 모양을 띄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런 아세토제닌의 물질은 포포나무의 가지와 껍질, 열매와 씨에 많이 함유되어 있긴하지만 과일이 익어가면서 점점 사리진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익지 않은 열매를 따서 먹게되면 소화불량에 걸리게 된답니다. 포포라고도 하는 파파야 나무의 열매에서 추출한 아세토제닌은 암세포 억제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그리고 이 열매의 씨앗에 함유된 성분인 아시미트린 역시 전립선과 대장의 종양의 세포 독성물질에 대해 항암 성분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 외에도 감기 예방과 천식, 궤양 완화, 염증 완화, 기관지염 등에 효과가 검증되었으며 비타민과 무기질, 단백질과 같은 영양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영양식품으로 자리잡게 되었답니다.
전문가들은 이 열매의 효능을 이렇게 지시하는데요.
잎과 씨앗에 함유되어 있는 아세토제닌은 염증과 암세포에 효과를 보이는며 위궤양, 소화불량, 변비, 전립선염, 여성 생식기 질환, 피부궤양 등에도 효과를 발휘한다고 언급합니다.
섭취시 주의사항
열매의 약성이 강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먹게되면 구토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 음식이 그렇듯 한번에 많이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독성 성분이 강해지게 되지요. 따라서 과일은 100그램, 말린 잎의 경우는 1~2그램 정도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아나 임산부, 뇌암이나 폐암, 파킨슨 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는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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