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관련 포스팅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조립식컴퓨터의 견적을 내는 방법을 이전에 컴퓨터의 두뇌인 CPU와 보조기억장치인 메모리를 선택하는 방법과 가성비 별 견적을 내면서 선택하는 방법과 관련하여 글을 썼었습니다. 오늘은 메인보드와 관련해서 알아보도록 할거랍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컴퓨터의 부품들은 모두 이전 모델과 버전이 아닌 스카이레이크와 관련해서 그리고 사용할 수 있는 조립식 부품들을 알려드리는 것이오니 참고하시기바래요.





우선 메인보드라는 것은 모든 부품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하는 바디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요. 일단은 CPU, 메모리, 그래픽카드, 파워가 무조건 딸려있어야 하는 부품이기 때문에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체에서 거의 크기가 큰 부품이기도 하고 기판의 회로도를 볼 수 있는 오픈형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보호도가 떨어져서 자칫잘못하면 쉽게 고장을 낼 수 있고 외부의 충격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의 제조사라고 한다면 MSI, GIGABYTE, ASUS, 에즈락, ECS와 같은 회사들이 대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은 피해야 되는 메인보드 회사는 ECS나 에즈락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유야 당연히 잔고장이 많기 때문에 돈주고 샀지만 고장이 많아서 제대로 사용못하면 짜증나는거 당연하잖아요? 그러니 피하시면 좋겠다고 말하는 것이고.. 대부분 컴퓨터 사용자들이 많이 쓰는 메인보드는 MSI, GIGABYTE, ASUS와 같은 이름있는 회사들의 생산품들입니다.





일단은 조립식 컴퓨터를 구매해서 사용하실 때 주의점은 스카이레이크 세대의 CPU를 사용하길 원하면 만약 메인보드 역시 스카이레이크가 아닐경우 같이 바꿔주셔야합니다. 동일 세대의 버전이 아니기 때문에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동일 세대의 버전으로 사용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메인보드를 구매하실 때 가장 저렴한 메인보드를 사용하면서 CPU는 가장 사양이 높은 i7을 쓰게 된다면 효율이 좋지 않겠지요? 왜그렇냐구요? 알려드릴께요.





일단 조립식 컴퓨터의 메인보드를 견적을 내실 때 구분을 나누자면 4가지로 나누실 수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가격에서 높은 가격까지 나누도록 하면요. 먼저 H110 - B150 - H170 - Z170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H110은 가장 저렴하기 때문에 간단한 게임용이나 문서작성과 같이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답니다. 그리고 B150은 좀 더 높은 고사양 작업이나 고사양 게임을 하실 때 필요한 메인보드이며 H170은 B150과 성능이 조금 미미하지만 확장성을 중점으로 보시면 됩니다. Z170은 확장성과 동시에 오버클럭이 가능해서 아주 비쌉니다.




일단은 많이 추천을 해주는 메인보드는 B150의 메인보드가 가성비로서 좋고 고사양의 게임과 작업을 하기에도 적당하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에서 애매한 H170 메인보드는 제외를 하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에즈락을 추천하시는데 잔고장의 이유로 인해 가급적 피하시면 좋을 듯 하구요. MSI 의 메인보드를 사용하시는게 가장 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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