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이 계약 만료가 된다. 이사를 해야될 때가 되었다는 말이다!!! (큰일이다. 이사는 재앙이다) 첫 계약 2년이 지난 후 집주인과의 협상 후 1년 정도 연장 계약해서 살고 있다가 다시 끝날 시점이다... 이번에 다시 가능하다면 지금의 조건으로 전세를 지낼 수 있느냐 아니면 새집으로 이사를 가느냐인데 지금 이 시점에서 고민이 드는 것은





인플레이션이란 놈때문에 돈가치는 줄어드니까 필요한 돈 종이쪼가리가 세월이 흐를 수록 더 필요해진단거다. 나의 수입은 고정인데 집 값만 계속 올라가고 있다!! 그래서 대출을 내고 집을 사야되나 고민을 하고 있다. 이 책 저 책 부동산 관련 책을 읽어보니 2018년 이후로 부동산에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던데. 미래를 알 수 있으면 이런 걱정은 진짜 아무것도 아니다. 누구나 같은 생각이겠지.

어쨋든 누구는 IMF가 오니까 집사지말고 현금을 가지고 있어라고 그러고 누구는 집을 사라고 그런다. 도데체 전문가가 왜 있는건지... 오히려 더 고민에 빠지게 된다. 한두푼 하는 가격도 아니고 말이다. 어쨋든 내가 살 집이 마련이 됬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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